몽자
생각해둔 버킷리스트 이루기 일 시작한거 잘 해내기 언어 연습 꾸준히 하기
생각보다 맛있다 양파 때문에 입냄새 작렬이지만 집에서 저녁으로 먹어서 괜츈하다 또 먹고싶다...
어느 주중 학원 끝나고 드디어 쉨쉨버거를 먹었다 생각보다 괜찮았음 버섯튀김? 같은 종류가 있었는데 다음에 그거 도전! 예전 같으면 단숨에 먹었을 햄버거를 시간 걸려 힘들게 끝냈다 그리고 아깝게 감자튀김도 조금 남기고 ㅠㅠ 그리고 다이소에서 구매한 완두콩 펜! 젤펜이라 쉽게 굳지 않을거 같다 귀여우니 끝까지 써줘야지 ㅎㅎ
힘들었던 날 느끼한거 잔뜩 먹으니 기분이 훨씬 나아졌다 언제까지 이 감정을 안고 살아갈지는 모르겠지만 생각한대로 이루어진다고 좋은 것만 생각하고 좋은일만 있기를 기도해야지... 업은 내 몫이니 그저 행복하고 모든 걸 다 잊어버렸으면 좋겠다.
카페 첫 손님이었다 갑자기 늘어난 시간 덕에 바뀐 일상 두부 데리고 간만에 데이트 했다